서유리, PD와 이혼후 홀로 용인으로…으리으리 대저택서 ‘나혼산’
서유리, PD와 이혼후 홀로 용인으로…으리으리 대저택서 ‘나혼산’
최근 이혼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사를 앞두고 있다.

서유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이사 갈 내 새 집에 다녀왔어요. 아이 신나. 얼른 이사 가고 싶어", "혼자 사는 건 외로울 것 같긴 하지만···"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의 새 집은 상당히 큰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넓은 마당과 테라스까지 갖췄다. 서유리는 잔디가 깔린 마당 한쪽에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유리의 새집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3월 방송에서 "용인에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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