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10일(금)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싱크로유'가 MC 이용진과 육성재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라이브와 AI의 구분이 어려웠다”라고 토로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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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는 최정상의 드림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커버 무대 속에서 AI가 만들어낸 99% 일치하는 무대와 실제 드림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추리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쇼. 때문에 AI 무대와 드림 아티스트의 무대 구분이 정말 어려울지 녹화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부분이다.
이에 대해 이용진은 한마디로 정리했다. 이용진은 “전혀 구분이 안 됐다. 느낌으로 추리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비투비 멤버 육성재는 “AI가 가수들의 끝 처리, 호흡, 미세하게 흔들리는 느낌까지 섬세하게 구현해 너무 놀라웠다”라고 다시 한번 충격을 전하며 “라이브라면 조금이라도 음정이 불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워낙 잘하시는 드림아티스트들이 등장하신 데다가 그분들이 AI처럼 깔끔하게 부르셔서 내 계획은 무산됐다”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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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을 앞둔 시청자들에게 관전 포인트로 이용진은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우니 집중해서 추리해 보면 좋을 거 같다. 쉽지 않아서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해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육성재는 “처음에는 ‘이게 어려워? 내가 맞혀볼게’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첫 라운드부터 ‘어라?’할 것이다”라고 말한 후 “결과 공개 후 쟁쟁한 드림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도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여 진짜 1%를 찾는 재미 외에도 국내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치솟게 한다.
한편 '싱크로유'의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호시, 카리나는 AI가 만들어낸 99%의 싱크로율 속에 숨겨진 진짜 1%의 특별함을 찾기 위해 소머즈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KBS 2TV '싱크로유'는 파일럿 예능으로 오는 5월 10일(금), 5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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