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배우 이유영이 '씨네타운'에 방문해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끼리 서로 굉장하게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10학번 동문 중 아직 소문나지 않은, 주목해야 할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안은진은 "우리 동기들이 방송뿐만 아니라 공연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지금 갑자기 생각나는 친구가 있다면 '종말의 바보'에 함께 출연한 이휘종이란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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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춤과 노래를 즐긴다는 김윤혜. 그는 "잘한다기보단 보는 걸 좋아한다. 부끄러움이 많다"고 말했다. 노래방을 함께 가봤냐는 질문에 안은진은 "촬영할 때 노래방의 '노'자도 꺼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노래방은 못 갔다. 현장에서 가장 힘들었던 날 갑자기 노래를 부른 정도"라고 설명했다. 안은진은 "우리끼리 '코첼라 2023' 불릴 정도로 분장 차에서 즐긴 적이 있다"고 추억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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