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위는 등급정보 안내용 배너 및 홍보물을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의 전국 주요 상영관에 배포해 영화관을 방문하는 관객이 손쉽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변경된 기준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기위해 변경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한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SNS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영등위 관계자는 "영화상영관과의 협조를 통해 변경된 정책이 현장에서 잘 적용되고,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등급정보를 제공해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사람이 영화 관람등급을 정확히 확인, 준수해 올바르게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