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경실, "상처였다" 눈물…박명수 탓에 '무서운 선배' 낙인('사당귀')](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55688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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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조혜련을 만난 자리에서 이경실이 등장하자 안절부절했다. 이경실은 "명수와 나의 관계를 오늘로서 얘기하면서 종지부를 찍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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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은 "TV에서 섭외 오면 너가 나온다고 하면 10개 중 7개는 안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이경실은 "나가는 프로그램 족족 얘기하더라. 그냥 무서웠다고만 하더라. 나는 내 나름대로 상처더라"며 울컥했다.
박명수는 이경실을 비롯해 이경규, 이승철도 '무섭다'고 해왔다. 그 이유에 대해 박명수는 "3명을 가장 존경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거다"며 "예전에 이승철 형은 만나면 도망다녔다. 경규 형은 워낙 존경하는 분이고, 경실 누나도 마찬가지다. 그런 의미다.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그런 게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경실 울렁증'도 지금은 극복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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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누나가 눈물 글썽이는 모습을 보며 죄송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반성했다. 이어 "누나의 진심을 알고 있었지만 제가 웃음코드로 몇 번 썼다. 몰랐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경실은 "무서웠다기보다 어렵다고 했어야 한다"고 했다. 박명수는 "어려움과 무서움이 공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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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제가 신인 때 누나는 같이 얘기도 못 할 정도의 큰 산이였다"고 털어놨다.
이경실, 박명수는 함께 식사하며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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