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데뷔 9년 만에 상암 월드컵경기장서 콘서트
월드 투어 앙코르 공연 시작
월드 투어 앙코르 공연 시작

이날 세븐틴은 보컬 팀, 퍼포먼스 팀, 힙합 팀 등 총 3팀이 각각 '청춘 찬가', 'Spell'(스펠), 'LALALI'(랄라리) 등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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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팀의 디에잇은 "이번에 좀 다른 느낌의 춤을 준비했는데 많이 좋아해 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원우는 힙합팀의 무대에 대해 "'랄라리'로 재미있는 무대를 만들었다"고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오는 29일 컴백을 앞둔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에서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MAESTRO'(마에스트로) 등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새 유닛곡 무대 역시 베일을 벗을 것으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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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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