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은 2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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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투어의 첫 세븐틴은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서울 공연으로 총 7만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29일 컴백을 앞둔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에서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MAESTRO'(마에스트로) 등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새 유닛곡 무대 역시 베일을 벗을 것으로 예고됐다.
이번 공연 이후 세븐틴은 일본으로 향한다. 오는 5월 18일~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으달 25일~26일 가나가와 닛사 스타디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회당 7만 관객을 동원하게 될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는 K팝 보이그룹 두 번째로 입성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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