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CHOSUN '미스트롯3'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36524719.1.jpg)
25일 오후 서울 정동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 '미스트롯 3' TOP 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가 자리를 빛냈다.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인기 참가자들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트로트 퀸들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며지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
![사진=TV CHOSUN '미스트롯3'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36524725.1.jpg)
트로트 외 다양한 노래 장르를 예고한 정서주는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불문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풍성한 구성을 예고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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