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우의 합류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열혈사제2’는 여전한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구 코믹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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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현우는 드라마 ‘악의 꽃’, ‘아다마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을 비롯해 영화 ‘남산의 부장들’, ‘헤어질 결심’, ‘유령’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활약했다. 매번 기대를 뛰어넘는 변신과 실감 나는 연기로 작품의 신스틸러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킬러 이성조 역을 완벽 소화, 주연 배우로서의 출중한 역량까지 증명해 내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그의 활약은 ‘열혈사제2’에서도 계속된다. 때로는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때로는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열연을 예고한 것. 서현우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열혈사제2’와 더불어 디즈니+ ‘삼식이삼촌’,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 등에 출연하며 남은 2024년을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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