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을 가장 먼저 주목한 곳은 패션계다. 아일릿은 정식 데뷔 전인 지난 2월,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의 'SS 24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후 이들은 통신사 브랜드의 간판이 됐다. 특히 원희는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포카리스웨트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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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엉뚱 발랄함과 밝고 청량한 에너지,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에서 풍기는 대중 친화적 매력이 아일릿을 향한 각계 러브콜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아일릿만의 매력이 각 브랜드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일릿의 미니 1집 'SUPER REAL ME(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Magnetic'(마그네틱)은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입성했다. 이 노래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지니 일간 차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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