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106회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족 여행 패키지'를 주제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나강과 함께 '사랑이 물드는 도시 스페인 마요르카'를, 이석훈이 쑈따리와 함께 '가족 휴가의 정석 베트남 푸꾸옥'을, 이규한이 써니앤쎄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환상의 섬 코타키나발루'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여행친구로 나선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환장의 쌍둥이 콤비' 면모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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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치지 않고 조준호는 푸꾸옥과 코타키나발루에서도 가족보다 연인과의 여행을 꿈꿔 웃음을 더했다. 지중해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마요르카 '칼로 데스 모로 해변'을 본 조준호가 "여긴 연인끼리 가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라고 감탄하자, 참다못한 김신영이 "이러니까 아들 키울 필요 없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그러나 정작 김신영은 "저는 (효도 여행 대신) 송금한다"라고 고백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랜선 세계 여행 '다시갈지도' 106회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족 여행 패키지' 특집은 오늘(25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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