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1인당 52억원 정산 추정…민희진 vs 하이브, 갈등 속 '화제'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520848.1.jpg)
먼저,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된 빅히트 뮤직이 5523억원으로 하이브 레이블 중 가장 큰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어 세븐틴과 프로미스나인 등이 속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3272억원으로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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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어도어로부터 약 260억원의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도어는 지난해 290억원을 지급수수료로 지출했고, 이 가운데 수수료 29억원을 제한 261억원이 소속 아티스트들의 정산금으로 책정됐다.
뉴진스 멤버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총 5명이다. 단순 계산을 한다면, 개인당 약 52억원의 정산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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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인 아일릿에 대해 '뉴진스 카피'를 문제 삼았더니 이같은 조처를 받았다며 반발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아일릿을 뉴진스의 아류라고 표현하고 방시혁 의장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하면서 무례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에 대한 해명은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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