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망의 첫 번째 메뉴는 바로 의정부를 대표하는 음식, 부대찌개. 추억의 소시지와 비법 숙성 김치가 듬뿍 들어간 의정부의 명물에 토밥즈는 각자의 추억에 잠겨 행복한 식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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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와 공깃밥, 그리고 막국수까지 원 없이 먹은 멤버들은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는 창문을 열어놓고 한껏 여유를 즐긴다. 박광재는 "바람 부는 곳에 해먹 같은 거 설치해 두고 딱 누워서 자고 싶다"라며 포만감을 표현한다.
신난 표정으로 동의하는 히밥과 달리 이대호는 "에이 형, 거짓말! 형이 해먹 위에 어떻게 올라가요. 해먹이 불쌍해"라며 갑자기 날카로운 공격을 날린다. 박광재는 제작진을 보며 "대호가 평소에는 이러지 않아요"라고 차분히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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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토요일(27일)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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