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소탈한 힐링을 만끽했다.
25일 오전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일치기. 부산. 기차여행. 힐링. 감사. 사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화창한 날씨에서 부산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트렌치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영애로부터 우아함이 풍겼다. 그는 바다를 즐기는 모습을 물론이고, 소품샵에 들려 거울 샷을 찍어 올렸다.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무슨 날이냐", "예쁘다는 말을 넘어 아름답다", "당일치기라 아쉽겠다. 더 푹 즐겼으면 좋았을 텐데" 등 댓글을 달았다.
1971년생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으로 데뷔했다. 1993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대장금', '구경이', '마에스트라' 등 활발하게 작품하고 있다. 이영애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에 출연한다.
그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다. 정호영 전 회장은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1980년대 후반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았다.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5일 오전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일치기. 부산. 기차여행. 힐링. 감사. 사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화창한 날씨에서 부산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트렌치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영애로부터 우아함이 풍겼다. 그는 바다를 즐기는 모습을 물론이고, 소품샵에 들려 거울 샷을 찍어 올렸다.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무슨 날이냐", "예쁘다는 말을 넘어 아름답다", "당일치기라 아쉽겠다. 더 푹 즐겼으면 좋았을 텐데" 등 댓글을 달았다.
1971년생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으로 데뷔했다. 1993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대장금', '구경이', '마에스트라' 등 활발하게 작품하고 있다. 이영애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에 출연한다.
그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다. 정호영 전 회장은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1980년대 후반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았다.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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