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을 살펴보던 데프콘은 커진 눈으로 "성인용품 샵을 운영했어?"라고 묻는다. 임우일의 대답이 끝나기 전에 데프콘은 "나가"라며 불호령을 내린다. 놀란 임우일은 "예?" 라며 되묻는다. 그러나 데프콘은 "우리 방송은 15세야(시청 가능 연령)"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임우일은 재빨리 다른 이력으로 관심을 위기를 모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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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과 달리 정혁은 탄탄한 이력으로 소장 데프콘과 부장 이용진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서빙, 단역, 전단지, SPA 브랜드 직원 등 무궁무진한 아르바이트는 경험은 물론이고, 빛나는 외모까지 임우일과는 상반된 매력을 뽐낸다.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두 번째 이야기는 25일 오후 11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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