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진운, 술먹고 목관리 안하자…“들어와” 호출→깍듯 존댓말(‘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01.36519914.1.png)
![[종합] 정진운, 술먹고 목관리 안하자…“들어와” 호출→깍듯 존댓말(‘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01.36519915.1.png)
데뷔 15주년 맞은 조권은 아이돌계 리더의 표본이라고. 조권은 "2011년도에 JYP에 들어갔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시작했다"며 "'라스'에 나오는 후배분들이 내가 군기 반장이라는 말을 종종 했는데 오래 있었기 때문에 항상 나한테 S.O.S를 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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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그럴 때마다 방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그때 내 표정과 '들어와'라는 말투가 있다"며 "진운 씨가 그때 기억이 남아있는지 아직도 존대말을 쓴다"고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조권은 "예전에 슬옹이 형과 김나영 누나가 나한테 몰래 카메라를 한 적 있다. 두 사람이 사귀는데 공개 연애를 하고 싶다더라. 그게 아직도 공개 연애를 하시는 분이 계실 때마다 그 영상이 핫하게 올라온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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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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