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창섭에 밀리는 거 못참아… ♥세븐 위해 수백개 도시락 내조(‘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01.36519824.1.jpg)
![[종합] 이창섭에 밀리는 거 못참아… ♥세븐 위해 수백개 도시락 내조(‘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01.36519825.1.jpg)
이다해는 ‘라스’ 출연에 세븐 걱정이 많다는 김국진의 말에 “여행 중일 때 작가님과 인터뷰를 하게 됐다”며 “권혁수, 조권씨랑 한다니까 남편이 ‘거기서 네왜 나와’”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구라는 “스토리는 여기서 뽑고 혁수와 권이는 쾌락과 웃음을 줄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세븐이 최근 뮤지컬 ‘겨울나그네’를 했다. 오늘 뭐 먹었냐고 물어보면 ‘이창섭 팬들이 준 도시락 먹었다’, ‘아스트로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 먹었다’고 하더라”라며 “나는 약간 씁쓸했다. 물론 지금 팬들도 조공 도시락을 보내줬지만, 횟수에서 밀리더라”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요즘은 세븐이 이다해를 컨트롤 중이라고. 이다해는 "결혼 생활에 들어가니 (세븐이) 원래 애교가 있었지만 애교가 더 많아졌다. 남편한테 '그릇 제자리에 갖다놓기', '옷 걸어놓기', '옷 먼지 털기' 할 일을 지정해 주면 딱 하나만 돼 있다. 이러면 안 되지만 화가 나서 '자기 바보야?'라고 하면 (세븐이) '왜잉 그래두 남편한테 바보가 뭐야~ 그래두~ 우리 고운말을 쓰자요~'라고 하더라. 저를 이용하는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