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22일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보고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는 더불어 민 대표에게 의혹과 관련한 30여 개의 질의가 담긴 감사 질의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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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민 대표는 하이브가 자신에게 보복성 해임을 하려 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룹 뉴진스의 콘셉트를 그룹 아일릿이 카피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에 대한 보복이라는 것이다.
아일릿이 지난달 데뷔했지만, 하이브가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계획 시기를 올해 초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민 대표의 주장에는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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