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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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웬디는 내달 19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BS MEGA 콘서트'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지난 15일 JTBC '비긴어게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콘텐츠에서 Pixie Lott의 'Everybody Hurts Sometimes'를 부르며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했다.

2위는 에스파 윈터가 가져갔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내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한다. 같은 달 27일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비롯해 에너제틱한 힙합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 리드미컬한 모던 팝,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고 예고했다.

3위에는 르세라핌 카즈하가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지난 13일, 20일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펼쳤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마라폰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마라폰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마라폰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마라폰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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