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는 배우 유태오, 2022년에는 배우 이정재, 2021년에는 배우 윤여정, 2020년에는 하이브 윤석준 Global CEO, 2019년에는 소설 ‘파친코’ 이민진 작가, 2018년에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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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는 "너무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신 분들 앞에서 상을 받으니 조금 쑥스럽기도 했고, 평소에 팬이었던 많은 분들을 만나 좋은 말씀을 듣게 되어 동기부여가 되었다"면서 "대단한 영향력을 지닌 분들이 저희 행보를 응원해 주신다는 점에 놀라웠다. 이러한 응원은 저희가 앞으로 더 멋진 일들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격했다.
윤미래는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분들이 수여한 상이라는 점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조금 놀랍기도 하고 이런 중요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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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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