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수가 ‘라스’ 출연이 두 번이나 무산된 이유를 공개한다. 두 번 모두 코로나19에 감연된 것. 특히 권혁수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사실에 바다는 “(권혁수) 피를 뽑아서 연구하면 어떻겠느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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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는 ‘라스’만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공개했는데, 김구라로부터 “혁수 대단하네~”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권혁수의 윤 대통령 성대모사 싱크로율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권혁수는 곽범, 황제성과 함께 너튜브 채널에서 이경영 성대모사를 하는 ‘경영자들’ 콘텐츠로 사랑을 받았는데, 세 사람의 성대모사에 차이가 있다면서 ‘밤양갱’ 노래로 시범을 보여줬다. 유세윤이 “(이경영은) 누구의 성대모사를 제일 애정했나”라고 묻자, 권혁수는 자신이라고 밝히며 “저는 100만 원짜리 가발을 맞추기까지 했다”라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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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는 또 고무줄 몸매 컨트롤러로 “가만히 넋을 놓고 있으면 10kg 증량은 한 달도 안 걸린다”라고 밝혔다. 살을 빼면 유지태를 닮았다는 이야기에 유지태와 권혁수의 닮은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는데, 김구라는 “이렇게 보니 유지태가 잘생겼네~ 참 배우들이 잘생겼어”라고 ‘팩폭’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학창 시절 부평 마동석으로 이름을 날린 권혁수의 미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권혁수 미담에는 “혁수가 싸움을 잘했는데, 다른 애들이 나쁜 짓 하는 것도 못 하게 했다”라는 권혁수 동창의 증언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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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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