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母' 민희진 "아일릿은 아류"…타 그룹 겨냥에 비판 여론 확산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498403.1.jpg)
실제로, 아일릿이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보였던 지난달 25일 스타일링이나 이미지, 안무, 뮤직비디오, 음악 스타일 등이 뉴진스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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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민희진의 입장문에 대해 "그룹 이름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거론하고 '아류' 같은 말을 서슴없이 하는 건 사실 여부를 떠나 이건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폭력 아닌가"라고 전했다.
또 입장문 속 "아일릿의 활동이 많아질수록 뉴진스와 다른 점들만 모아 부각시키며 데뷔 시의 사태를 희석하려고 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는 부분 역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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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부 K팝 팬들은 "콘셉트는 다 돌고 도는데 공식 입장문에서 '아류'니 뭐니 하는 순간 선을 넘은 것", "뉴진스 콘셉트는 요즘 K팝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콘셉트라 신선했던 거지 아예 없는 걸 민희진 대표가 창조했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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