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이는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에 근거해 작성된 내용이다"라며 "민희진 대표를 포함해 어도어 경영진과 논의된 상황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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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A씨는 "사견 수준의 메모가 단지 회사 노트북에 저장돼 있다는 사실 만으로, 거대한 음모를 위한 '내부 문서'로 포장된 점은 유감"이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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