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딘딘은 "종군 기자라서 생긴 일종의 직업병인 것 같다"며 다른 기자들에게 직업병을 질문한다. 이에 버닝썬 사건을 최초 보도한 사회부 기자가 보도 당시 있었던 일을 밝힌다. 이 기자는 버닝썬 보도 이후 회사에 찾아와 "분신하겠다", "죽여버리겠다"던 협박을 종종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일으킨다. 이 기자는 "두려워서 집에 못 가고 회사에서 잤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취재담을 듣던 엄지윤은 끝내 "진짜 뻔뻔하다"며 분노를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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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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