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조혜정은 자신의 SNS에 벚꽃,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조혜정은 청자켓을 입은 채 한 레코드 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혜정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씬한 몸매와 갸름한 턱선을 뽐냈다.
앞서 지난 5일 조혜정은 "마음공부 모임에서 진행하는 거리모금과 연탄봉사를 담당하고 있다"면서 "직책은 행사팀장"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팀장님이라고 하면 간지러우니까 연탄 대장, 모금 대장이라고 부른다"며 "겨울에는 연탄대장, 몸에는 거리모금 대장이다. 전 투잡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조혜정은 2018년 부친인 조재현의 미투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을 알렸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18일 조혜정은 자신의 SNS에 벚꽃,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조혜정은 청자켓을 입은 채 한 레코드 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혜정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씬한 몸매와 갸름한 턱선을 뽐냈다.
앞서 지난 5일 조혜정은 "마음공부 모임에서 진행하는 거리모금과 연탄봉사를 담당하고 있다"면서 "직책은 행사팀장"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팀장님이라고 하면 간지러우니까 연탄 대장, 모금 대장이라고 부른다"며 "겨울에는 연탄대장, 몸에는 거리모금 대장이다. 전 투잡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조혜정은 2018년 부친인 조재현의 미투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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