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엘라스트 예준/사진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그룹 엘라스트 예준/사진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그룹 엘라스트(E’LAST)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 콘셉트를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엘라스트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의 ETERNITY(이터너티)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백결, 라노, 예준은 다크섹시한 매력을 한껏 보여주며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들은 강렬한 레드부터 브라운, 애쉬 그레이 컬러로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의상의 색상을 블랙으로 통일하되 레더 재킷, 수트 등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앞서 로민, 원준, 원혁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던 엘라스트는 여섯 멤버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까지 모두 공개, 짙어진 남성미와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멤버들은 특히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하고도 '다크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엘라스트가 데뷔 후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더욱 깊고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됐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내달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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