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뉴욕 매니저와 스케줄 관련 통화를 나눈다. 세계 각국에 매니저가 있을 정도로 꽉 찬 스케줄을 소화하는 신현지. 그는 오랜만에 한국 매니저를 만나 근황을 주고받는다. 신현지가 해외에 나가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몇 번 만나지 못했다고. 1996년생 동갑내기 매니저와 신현지 사이에서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신현지의 한국 매니저 또한 바쁜 일상을 보낸다. 모델 회사 매니저로서 소화하는 다양한 업무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앞서 신현지는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봉을 공개했다. 그는 "'피의 게임2'에 나와서 연봉이 5억으로 공개됐지만, 코로나19 때라 비행을 많이 못 해서 평소보다 못 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가 "많이 벌었을 때는 두 배 정도 되냐?"라고 묻자 신현지는 "넘는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배우 송혜교와 블랙핑크의 제니와 친하다고 알려졌다.
신현지의 일상이 담긴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