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은가은이다. 그는 지난 12일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서 '파퓰러 트롯상'을 수상했다. 소감으로 "힘들던 시절의 스스로 미워했던 게 후회된다. 비바람을 겪지 않으면 무지개를 볼 수 없다"라면서 "나에게 비바람이 있었기에 이렇게 좋은 날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혹시 지금 비바람을 겪는 분이 있다면 나처럼 자신을 미워하지 말고 스스로 사랑하면서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은가은은 신곡 '귀인'을 발매하기도. '귀인'은 그의 청아한 목소리와 깊은 감성이 만나 지극한 사랑의 정수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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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가수 전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트로트 가수 후쿠다 미라이와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전유진이 130대 70으로 승리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함께 봉사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함께 봉사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함께 봉사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함께 봉사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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