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타이틀곡은 ‘MAESTRO’이다.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앨범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인 만큼 ‘MAESTRO’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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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세븐틴의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이 베스트 앨범에 실린다. 트랙리스트에 새로 추가된 ‘아낀다’(Inst.)는 디지털 음원으로만 감상할 수 있다.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오는 29일 발매된다. 이에 앞서 세븐틴은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열고 글로벌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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