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의 방에 놓여진 치킨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을 보기 위한 ‘치킨의 유혹’ 실험 카메라가 진행됐다. 서장훈은 “이걸 먹으면 뭐가 또 있는 거 아냐?”라며 의심했다. 박나래는 젓가락을 뜯다가도 멈칫했고, 나선욱은 망설임 없이 치킨 무를 뜯어 국물을 마신 뒤 닭다리를 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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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카메라 후 제작진은 “이번 미션은 누구의 뼈인가 입니다”라고 밝혔다. 상대팀이 먹은 치킨의 잔해를 보고 누구의 것인지를 맞히는 게임이었던 것. 결과는 김동현 팀이 5명 모두를 맞혀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 게임은 패배하면 음식을 못 먹는 미션이었다. 이에 다이어트 중인 나선욱은 “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홍윤화는 “가짜 뚱보야? 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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