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봄날의 소년으로 변신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8일 0시(한국시간)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Samidare'(五月雨/사미다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와 유닛, 개인 등 무려 43장에 달하는 사진을 일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싱그러운 봄 향기를 물씬 풍긴다. 단체 사진 속 아홉 멤버는 맑은 하늘과 흩날리는 벚꽃 사이에 서 있거나, 기차 안에서 정면을 응시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이들은 저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면서도, 아련한 눈빛과 풋풋함으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닛 사진은 같은 장소에 있지만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거나, 반대로 향하는 멤버들을 포착했다. 개인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 차창 너머 어딘가를 응시해 그들의 시선 끝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TEAM은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찬란한 봄과 소년들의 갈등이라는 콘셉트를 시각화했다.
&TEAM은 오는 5월 8일 발매되는 신보 'Samidare'로 새로운 이야기의 막을 올린다. 새 시리즈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5월경에 오는 이른 장마'라는 뜻의 'Samidare'는 사계절 이야기 중 첫 장인 '봄'에 해당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8일 0시(한국시간)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Samidare'(五月雨/사미다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와 유닛, 개인 등 무려 43장에 달하는 사진을 일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싱그러운 봄 향기를 물씬 풍긴다. 단체 사진 속 아홉 멤버는 맑은 하늘과 흩날리는 벚꽃 사이에 서 있거나, 기차 안에서 정면을 응시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이들은 저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면서도, 아련한 눈빛과 풋풋함으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닛 사진은 같은 장소에 있지만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거나, 반대로 향하는 멤버들을 포착했다. 개인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 차창 너머 어딘가를 응시해 그들의 시선 끝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TEAM은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찬란한 봄과 소년들의 갈등이라는 콘셉트를 시각화했다.
&TEAM은 오는 5월 8일 발매되는 신보 'Samidare'로 새로운 이야기의 막을 올린다. 새 시리즈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5월경에 오는 이른 장마'라는 뜻의 'Samidare'는 사계절 이야기 중 첫 장인 '봄'에 해당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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