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최준희는 "청바지 맞는게 없어서 동대문 남자 바지 매장을 뽈뽈 거리며 돌아다녔던 나는 이제 없다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는 같은 날 다른 게시물을 통해 "열심히 으쌰 말라토끼 길을 걷는중"이라고 말했다.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가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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