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JTBC와 함께 준비하던 신인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10월 JTBC와 신인 걸그룹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최근 잠정 보류로 합의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2기 세팅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차순위로 미뤘다는 입장이다.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가 전속계약 분쟁을 지속 중인 새나, 시오, 아란 등 3명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하면서 키나 1인 체제에 머물고 있다. 홀로 분쟁을 멈추고 소속사로 복귀한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 2기로 다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어트랙트는 2기 새 얼굴을 모집하는데 한창이다.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며 6~7월쯤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10월 JTBC와 신인 걸그룹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최근 잠정 보류로 합의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2기 세팅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차순위로 미뤘다는 입장이다.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가 전속계약 분쟁을 지속 중인 새나, 시오, 아란 등 3명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하면서 키나 1인 체제에 머물고 있다. 홀로 분쟁을 멈추고 소속사로 복귀한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 2기로 다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어트랙트는 2기 새 얼굴을 모집하는데 한창이다.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며 6~7월쯤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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