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래퍼, "마약 했다" 횡설수설 자수…필로폰 양성[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5504440.1.jpg)
A씨는 지난 1월 19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용산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거점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여기가 경찰서냐"라며 "마약한 것을 자수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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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가 실제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내사(입건 전 조사)를 벌였다. A씨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보였다.
A씨는 지난 2월 신곡을 발매하고 공연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불구속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도 최근까지 SNS에 글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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