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남편 없이 친정엄마, 아이들과 8박 9일간의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긴급상황! 장영란이 진짜 화났을 때 나오는 목소리 (이탈리아 여행)'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남편 한창은 "뭐하고 계시냐. 혹시 이탈리아로 이민 가냐. 짐이, 캐리어가"라며 어마어마한 짐의 양에 깜짝 놀랐다. 한창은 "많이 챙겼냐"고 물었다. 장영란은 "며칠 전부터 쌌는데 너무 힘들다. 애들 데려가는 것 때문에"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색색의 모자 여러 개를 챙긴 장영란. 한창이 "모자를 왜 다 가져가냐"고 하자 장영란은 "월화수목금토일, 연예인이어서"라고 답했다. 장영란은 소매치기 방지용 작은 가방도 챙겼다.
장영란은 "여보 없이 잘 다녀올 텐데 기쁘냐"고 물었다. 한창은 "네"라고 즉답했다. 장영란은 "나 여행 가서 슬퍼하던데, 여보 월화수목금토일 다 약속 잡았더라?"며 눈을 부릅 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1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긴급상황! 장영란이 진짜 화났을 때 나오는 목소리 (이탈리아 여행)'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남편 한창은 "뭐하고 계시냐. 혹시 이탈리아로 이민 가냐. 짐이, 캐리어가"라며 어마어마한 짐의 양에 깜짝 놀랐다. 한창은 "많이 챙겼냐"고 물었다. 장영란은 "며칠 전부터 쌌는데 너무 힘들다. 애들 데려가는 것 때문에"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색색의 모자 여러 개를 챙긴 장영란. 한창이 "모자를 왜 다 가져가냐"고 하자 장영란은 "월화수목금토일, 연예인이어서"라고 답했다. 장영란은 소매치기 방지용 작은 가방도 챙겼다.
장영란은 "여보 없이 잘 다녀올 텐데 기쁘냐"고 물었다. 한창은 "네"라고 즉답했다. 장영란은 "나 여행 가서 슬퍼하던데, 여보 월화수목금토일 다 약속 잡았더라?"며 눈을 부릅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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