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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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박지환의 결혼도 굉장히 축하할 일이다"이라며 "그 주에 무대인사 일정이 있는데 일정을 잘 조율해서 갈 수 있으면 가려고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예정화와 결혼식을 앞둔 소감에 대해 "원래는 제 아내도 '잘 살면 되지. 꼭 식이 중요한가'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부모님도 계시고 하다 보니, 작게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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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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