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마동석은 "2편 때 3, 4편 대본 작업을 했고 3, 4편을 연이어 찍었다"며 "그러면서도 3, 4편의 톤 차이가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예상한 대로 됐다. '범죄도시' 기획안 자체를 10년 전부터 준비를 해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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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8편이 마지막이냐는 질문에 " 8편까지 잡아놨다.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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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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