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라이즈(RIIZE) SNS
사진=그룹 라이즈(RIIZE) SNS
그룹 라이즈의 원빈이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오후 원빈은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scratch"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원빈은 밝은 헤어 컬러와 눈썹 스크래치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금발 머리를 한 원빈은 새로운 스타일을 공개하자마자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그룹 내 비주얼 센터를 담당하는 원빈. 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은 "감탄만 나온다", "홍석천 픽(pick) 답다", "볼 때마다 리즈를 경신한다" 등 칭찬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라이즈 원빈, 어딘가 달라졌네…강렬한 '스크래치'로 시선 강탈
라이즈 원빈, 어딘가 달라졌네…강렬한 '스크래치'로 시선 강탈
라이즈 원빈, 어딘가 달라졌네…강렬한 '스크래치'로 시선 강탈
라이즈 원빈, 어딘가 달라졌네…강렬한 '스크래치'로 시선 강탈
라이즈 원빈, 어딘가 달라졌네…강렬한 '스크래치'로 시선 강탈
사진=그룹 라이즈(RIIZE) SNS
사진=그룹 라이즈(RIIZE) SNS
앞서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NCT 태용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라이즈의 원빈이 자신의 취향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원빈이 '홍석천의 보석함'에 오는 23일 출연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지난해 9월 데뷔한 라이즈는 발매하는 앨범과 음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라이즈는 오는 18일 싱글 '임파서블(Impossible)'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