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하이볼 탄산수에 위스키 조금만 넣어주세요. 위스키향 나는 탄산수처럼요. 맞아요. 저는 술찌가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술찌'는 술 못하는 찌질이를 줄여 말한 은어다. 사진 속 조이는 윙크를 하며 상큼함을 자랑하고 있다.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조이는 그룹 내 리드래퍼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 초 풋사과 같은 매력으로 사랑 받았지만, 연차가 쌓일 수록 섹시한 이미지까지 겸비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나타냈다. 그는 2021년 8월 가수 크러쉬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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