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몰카 설치범=WM 매니저였다 "즉시 해고 조치했다, 심각함 통감" [공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22449492.1.jpg)
또 "해당 직원이 출입하였던 공연장과 직원숙소 및 사옥 등의 조사를 마쳤으며, 추가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였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경찰 측의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고 관련 내용에 대해 주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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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앞으로 더욱 철저한 직원 교육 및 아티스트와 직원들에 대한 안전과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측성 내용의 글이나 보도는 자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출연 중인 김환희는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분장실 내부 소파에 있는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몰카 설치범은 '넥스트 투 노멀'에 함께 출연 중인 산들의 매니저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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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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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배우 분과 소속사 측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 당사는 그 심각함을 통감하고 있으며, 배우분의 안정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연에 힘쓰고 계신 모든 배우분들 및 관계자분들, 팬 분들께도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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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당 직원이 출입하였던 공연장과 직원숙소 및 사옥 등의 조사를 마쳤으며, 추가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였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경찰 측의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고 관련 내용에 대해 주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더욱 철저한 직원 교육 및 아티스트와 직원들에 대한 안전과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측성 내용의 글이나 보도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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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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