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
사진=디즈니+
배우 한효주가 유튭 채널 '재친구'에 출격한다.

한효주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 세계적인 생명공학기업 BF 대표 ‘윤자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18일 한효주는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재친구'에 출연해 홍보 요정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효주는 '지배종'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비롯해 과거 같은 작품에서 함께 만났던 김재중과 남다른 인연 등 다채로운 이야기와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17일 공개될 3, 4화에서는 ‘우채운’과 ‘윤자유’를 겨냥한 충격적 총격 사건 발생부터 800억 원대 해킹 사건의 진범이 공개되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