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현숙이 예비신랑 상철에 또 한번 반했다.
17일 현숙은 두 사람의 공동 럽스타그램 계정에 "요새 자주 만났더니 살이 올라서 저녁 굶고 일하고 있었더니 갑자기 찾아와서 살 안 찌는 음식을 해주는 나의 예비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먹다가 아차차 하면서 급하게 사진 찍느라 모양은 안 예쁘지만 저 두부는 도대체 뭘 어떻게 한 건지 두부를 안 좋아하는 내가 틈만 나면 두부 요리 해달라고 하는 중"이라며 "아무래도 나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철이 현숙을 위해 해준 여러가지 음식들이 놓여있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7일 현숙은 두 사람의 공동 럽스타그램 계정에 "요새 자주 만났더니 살이 올라서 저녁 굶고 일하고 있었더니 갑자기 찾아와서 살 안 찌는 음식을 해주는 나의 예비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먹다가 아차차 하면서 급하게 사진 찍느라 모양은 안 예쁘지만 저 두부는 도대체 뭘 어떻게 한 건지 두부를 안 좋아하는 내가 틈만 나면 두부 요리 해달라고 하는 중"이라며 "아무래도 나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철이 현숙을 위해 해준 여러가지 음식들이 놓여있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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