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 PD는 "신성우 선배님, 김원준 선배님, 안재욱 선배님이 쉰 살이 넘어 아이를 열심히 키우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는 말을 듣고 '내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제작사와 손을 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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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작가님께서 이 섭외를 할 때 화룡정점이 계신다고 했다. 그분이 바로 김용건 선생님이었다"며 "우주가 도와주고 연결돼서 만나게 된 다섯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용건은 2021년 이혼 후 13년 간 만난 39세 연하의 연인 사이에 늦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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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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