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재와 팬들이 악기를 기부한 함께걷는아이들은 2010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어린이,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으로 성장하도록 문화예술과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부받은 새악기 또는 중고악기를 아동복지기관에 나눔하는 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를 2013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소외계층 어린이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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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김현주 국장은 “적재드림이 4년째 이어지며, 어린이 청소년 음악교육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이 주변의 사람들에게까지 흘러가는 선순환적 모델로 어린이에게 음악을 선물한 적재와 적재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적재는 ‘별 보러 가자’, 잘 지내’, ‘나랑 같이 걸을래’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지난해 개최된 단독 콘서트 ‘Farewell(페어웰)’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리메이크 곡 ‘새벽 통화’, 듀엣곡 ‘묘하게 달라’ 등 섬세하고 감성적인 신곡을 연달아 발표해 사랑받고 있으며, 각종 페스티벌과 방송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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