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무열은 결혼하면 좋은 게 뭐냐는 질문에 "둘이 됐다는 게 좋다. 둘이 됐다는 것의 장점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나라는 사람의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 같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무조건적인 내 편이 생긴다는 것도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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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앞에서 춤을 춘다고 들었다고 하자 김무열은 "아들과 밥먹을 때 식탁에서 앞에 춤추는 로봇이 있다. 그 로봇의 춤을 같이 춰준다"며 밝혔다.
윤승아를 위한 춤도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와이프가 웃는 모습을 보고싶어서 되게 장난스럽게 춘다. '스트릿 맨 파이터' 크럼프 따라했을 때 되게 좋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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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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