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우 분장실 불법 촬영 신고' 김환희 측 "조사 진행 중"[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437355.1.jpg)
이어 "뮤지컬 극장 분장실은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니다"라며 "공연이 올라갈 때까지 대기하며 무대 의상을 갈아입고, 공연 후 샤워도 하는 공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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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광림아트센터 건물 6층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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