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보티비'
사진='비보티비'
비보티비 측이 '나솔 50대 연예인 특집'을 실제로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비보티비' 측은 "얼마 전 업로드한 '나는솔로 50대 연예인 특집' 게시글이 생각보다 큰 관심을 받으며 많은 분께서 실제로 진행하는 것인지 물어봐 주시고 계시는데요"라며 비밀보장 방송에서 재미로 언급한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하였던 것일 뿐 실제 진행 계획은 따로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신중히! 제작하여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해를 안겨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비보티비'
사진='비보티비'
앞서 팟캐스트 '비밀보장'에서 나온 내용으로 '비보티비' 측은 관련 게시글을 올렸다. 이영자, 송은이, 김숙, 김영철, 주병진, 지상렬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송김과 나솔 출연할 50대 연예인 ★절찬 모집 中★"이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재미로 올린 게시글이었을 뿐이라고. 이에 누리꾼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며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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