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세리네 밥집' 제공
사진=SBS '세리네 밥집' 제공
'세리네 밥집'에서는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도심 속 힐링 공간 세리 하우스를 오픈한다.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세리네 밥집'은 박세리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세리 하우스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셀럽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하는 푸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첫 방송 전부터 관심을 높이고 있다.

박세리는 골프만큼 수준급인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이어 K팝 대표 요리 고수 최강창민과 맛깔스러운 먹방을 자랑하는 윤두준이 시너지를 자랑할 예정. 음식과 연관 있는 세 명의 MC가 모여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와 팁을 방출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 또한 '세리네 밥집'만의 관점 포인트다. '세리네 밥집'은 다양한 음식과 깊이 있는 토크로 시청자의 눈과 귀에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1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박세리는 슈커카를 보유하고 있지만 "운전할 일이 거의 없어 언제부터 주차해놓은 지 가물가물하다"고 밝혔다. 2021년 KBS2 '대화의 희열3'의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대회 상금만 140억 원을 수령했단 사실을 전하기도. '리치 언니'란 별명을 지닌 박세리는 "'모든 게 넉넉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리치이지 가진 게 리치겠느냐"고 말했다.

현대 사회에 지친 셀럽들을 위한 심신 디톡스 푸드멘터리 '세리네 밥집'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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