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드라마 ‘인어아가씨’, ‘사랑과 전쟁’ 등으로 국민 시어머니라 불린 배우 서권순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서권순은 ‘죽음 서약’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죽음에 대한 고민을 방송 최초로 전해 충격을 안긴다.
ADVERTISEMENT
심지어 딸들 모르게 진행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 서권순은 “나이 들어서 자녀들에게 폐를 끼치기 싫다. 딸들이 이 사실을 알면 반대할 수도 있는데 내 뜻대로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다”라는 고민과 함께 죽음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이에 성직자 어벤져스 4인방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고 서권순이 눈물을 보였다고해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딘딘도 “짐이라고 생각하는 자녀들은 없을 것이다”라며 자신만의 조언을 담담하게 전했다고.
ADVERTISEMENT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는 4월 16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