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는 지난 3월, 이효리에 이은 다음 시즌 MC가 ‘지코(ZICO)’임을 공개해 과연 이번 시즌의 타이틀은 무엇일지 많은 애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16일, 소셜 미디어에 <지코의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타이틀과 함께 개성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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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무노래'로 대한민국에 챌린지 열풍을 이뤄낸 주역이다. 또한 ‘Okey Dokey’, ‘Boys And Girls’, '너는 나 나는 너’, 'Artist', '새삥' 등 자동 떼창을 유발하는 음원 강자로 내공을 쌓아온 그가 ‘더 시즌즈’에서는 어떤 에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데뷔 13년 동안 쌓아온 그는 다양한 음악 장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소통까지 더해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케미를 이뤄낼 예정이다.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4월 23일 첫 녹화를 맞이하여 음악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스탠딩 특집으로 진행된다.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4월 26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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